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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위기는 곧 기회다.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향한 관심과 시선이 아시아 영화로 쏠리고 있다. #봉하이브(hive·벌집) 신드롬을 일으킨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19)을 시작으로 올해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돈 홀·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 감독) '미나리'(정이삭 감독) '노매드랜드'(클로이 자오 감독)까지 아시아 감독과 아시아 배우, 아시아 이야기가 할리우드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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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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