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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 친구가 "그와 있으면 안전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아미 해머는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규칙을 만들었다"며 "그가 '너 침대에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문자로 관계를 끝내게 됐다. 그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미 해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아래 갈비를 제거해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고, 아미 해머가 칼로 'A'라는 글자를 자신의 피부에 새겼으며,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대해 아미 해머 측은 "아미 해머와 그의 이전 애인들 간의 모든 관계는 상호 합의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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