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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출연한 배우 김현숙이 "이혼의 아픔은 오직 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줬다.
이에 김수미는 "아무리 힘들었다 해도, 아이 아빠니까..."라며 김현숙을 토닥였고, 김현숙은 "아들이 7살인데, 아빠를 찾긴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힘든 이혼을 전부 버티게 해 준 존재가 바로 아들"이라고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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