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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사유리가 아들 젠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아들 젠의 모습이 게재했다.
사유리의 아들 젠은 엄마를 보며 사랑스러운 옹알이를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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