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X수영, 예쁘다는 말도 입 아프네…함께하니 미모+미소 '두 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효연과 수영의 환한 미소가 빛났다.

효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 뷰티카풀. 지금 수영이가 나왔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연과 수영이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맞댄 채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 이들의 아름다운 미소 속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촬영임을 느낄 수 있었다.

효연은 "4월 2일 방송에 수영이가 나온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언니들의 뷰티카풀'은 뷰티 분야에 고민이 많은 의뢰인을 위해 뷰티 매니저로 변신한 윤보라와 효연, 두 MC가 T.P.O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물하는 신개념 뷰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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