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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참시' 천뚱과 유민상의 세기의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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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천뚱에게 근황을 물었고, 천뚱은 "엄청 알아본다. 회사에서는 이미 스타다"며 "식당가면 음료수를 준다"며 웃었다. 홍현희는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사인을 요청하더라. 인증샷까지 찍어서 걸어놔도 되냐고 하더라"며 "75접시를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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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집에 도착한 천뚱은 유민상을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유민상은 "유튜브로 많이 봤다. 정말 잘 드신다"했고, 천뚱은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천뚱 굿즈인 500mL 잔과 초대형 핀셋. 이때 천뚱은 준비해온 45도 매직 스푼을 꺼냈고, 홍현희는 "캐릭터를 넣어서 제작하자는 곳이 있다. 천뚱 핀셋으로 판매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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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오기 전 라면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유민상과 천뚱의 라면 비밀 레시피가 공개됐다. 유민상의 비밀 재료는 햄과 참치. 천뚱이 꺼낸 특별 재료는 당면이었다. 불리지 않은 당면을 물에 넣어 끓이면서 불린 뒤 스프를 넣고 당면이 익으면 면을 넣으면 완성. 이때 유민상과 천뚱은 KBS2 '개그콘서트' 속 '아빠와 아들' 코너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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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천뚱의 먹방. 천뚱은 간식으로 흰 밥을 먹었고, "맛있으니까 먹는다. 리셋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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