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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초3에 키 140cm"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대한 민국 만세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훌쩍 자란 성장을 알렸다.
특히 삼둥이들은 모두 키 140cm를 넘긴 것으로 알려져 이모 팬들의 흐믓한 미소를 유발했다. 삼둥이들은 니트와 진 코트와 아우터 등을 모두 똑같이 맞춰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송일국은 그동안 삼둥이들의 근황을 자신의 SNS로 알려왔으나 최근 폭풍성장은 처음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쑥쑥 자란 모습이 놀랍다. 최근 삼둥이들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거나 한글날 삼둥이 서체를 공개하는 등 특별한 날을 삼둥이 특유의 참여로 함께해왔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들은 지난 2014년 7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2016년 2월까지 약 1년반 동안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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