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사유리가 세상 독특하고 확고한 이상형에 대해 공개한다.
또한 사유리는 "상대를 볼 때 예전에는 내가 마음에 들면 최고였는데, 지금은 아이의 아빠로서 괜찮은 사람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이성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음을 밝혔다. 그녀는 "예전에는 이봉원 씨가 솔직하고 순수한 것 같아 좋았지만, 지금은 사업을 망하는데도 계속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하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편 '출산 4개월 차' 사유리는 벌써 둘째를 가질 생각이 있음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임신 당시 이미 자궁 나이 48세로 노산이었지만, 아들을 위해 목숨 걸고 둘째를 낳을 생각도 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 이유로 "(아들이) 아빠가 없는데 형제까지 없으면 너무 외로울 것 같다"고 밝혀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는 후문.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