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동상이몽2' 류이서 "라면소리 거슬려" 은보아 "늘 뾰족하게 반응"…아내들 불만 大잔치

기사입력 2021-03-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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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남편
3인방
오지호,
송창의,
전진의
비밀
회동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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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에는
아내들이
최초로
스튜디오에
출격했다.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는
사뭇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세
스튜디오
분위기에
적응하며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했다.
아내들은
남편들의
실체를
폭로하며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남편들은
"시작부터
불안하다"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이며
단체
멘붕에
빠졌다.

아내들은
거침없는
폭로전에
이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심지어
"남편,
허언증인가
싶다"고
돌직구를
날려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
이에
남편들
역시
당당하게
맞서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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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는
남편
3인방
오지호,
송창의,
전진이
일탈로
똘똘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평소
골프,
배드민턴,
야구,
사이클,
등산
여러
취미
모임으로
연예
사교계를
주름잡고
있는
홍서범을
만나
일탈의
불을
지폈다.
이들은
새로운
모임을
자축,
"지금부터
와이프
얘기
금지"라며
완벽한
자유를
선언했다.

그것도
모자라
남편
3인방은
홍서범의
리드로
즉흥
여행을
떠나
급기야
외박의
기로에
서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큰일
났다"며
아내들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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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는
남편들
몰래
즐겼던
'아내들의
은밀한
모임'이
공개돼
오지호,
송창의,
전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는
모이자마자
남편들에
대한
거침없는
뒷담화와
19금
부부
스킨십까지
폭로해
남편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던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오지호에게
그간
서운한
마음을
고백해
부부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결국
스튜디오까지
이어진
오지호와
은보아의
설전에
MC
김구라가
중재에
나섰지만,
은보아가
눈물을
흘리는
사태까지
발발했다.

은보아는
"상담을
받은
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남편
오지호가
화가
났다.
우냐고
하더라.
내가
뭔가
지적하면
날카롭게
반응한다.
뾰족하게
반응해서
싸움이
된다.
그래서
내가
참는
거다"라며
"진짜
화가
나서
그러는
건지,
자기도
알면서
지기
싫어서
그러는
건지.
내가
자기에
대해
지적하는
자존심이
상하나.
그래서
앞에서
세게
이야기하는
건지"라고
말했다.

이어
은보아는
"사람들이
보면
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샤워도
시켜주고
너무
자상한
사람이다.
이런
이야기
하면
되니까.
다른
친구들에게는
이런
이야기를
수가
없다.
이런
이야기는
우리만
알면
되니까"라고
전했다.
이에
오지호는
"사실
애교나
그런
없다.
부드럽게
이야기해주면
좋겠는데
그거
아니야
잘라서
이야기하니까
때부터
고르기
싫은
거다.
골라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거다.
미안하긴
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둘
팽팽한
긴장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은보아가
우니까
오지호가
잘못한다고
있는데
그런
아니다"고
중재에
나섰고,
서장훈도
"은보아가
보이는데
여려서
살짝
건드려도
눈물
나는
성격
같다.
오지호가
예쁘게
잘해줘라"고
당부했다.

송창의
아내
오지영은
'너는
운명'
최초로
남편에게
거침없는
욕설(?)을
날려
스튜디오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오지영은
"(송창의의)
3층
아지트에
있는
컴퓨터를
쓰기
위해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책상에
먼지
없더라"며
"자기
공간은
청소를
완벽하게
해놓는데
재수
없더라.
아래도
그렇게
해놔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MC
서장훈은
"최악이다"라며
아내
오지영의
편을
들었다.
이에
송창의는
오지영에게
"싸우자는
거야?"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부부들의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전진
아내
류이서가
충격
고백을
전진을
당황하게
했다.
'결혼
6개월
차'
류이서는
"이런
권태기인지
물어보고
싶다"며
"라면
먹는데
소리가
너무
난다.
소리가
거슬릴
때가
있는데
그게
권태기인가
싶더라.
그래서
원래
이렇게
소리가
많이
나냐고
물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현장에서
류이서에게
공개
사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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