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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박지윤이 제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제가 들고있는 샤넬백은 가끔 새건줄 아시던데 남편이 연애할때 회사에서 받은 상품권 모아서 사준 제 첫 샤넬백이에요"라며 "한번 들고 나갔다오면 지우개로 지우면서 관리할만큼 깨끗하게 들고 총 착용이 30회 미만이어서 그런지 완전 새거같아요. 잘쓰고 다인이 물려주려고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빠 그때 분명 해마다 하나씩 사준다고 하지 않았어? 십년 넘게 소식이 없네?"라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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