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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를 동시에 접수했다.
2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일본 싱글 '원티드'로 현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3월 8일~14일 기준)에서 2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 차트(3월 8일~14일, 3월15일~21일 기준)에서도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위시 온 더 샘 스카이'로 타워레코드 '2020 상반기 차트 K-POP 싱글 TOP 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스포트라이트' '리빈 잇 업' '슛 아웃' '엘리게이터' 등 총 4장의 싱글 앨범으로 현지 싱글 누계 출하 수가 10만 장 이상 판매된 싱글에게만 주어지는 골드디스크 인증을 받았으며, '2019 상반기 차트 K-POP 싱글 TOP 10'에서 '슛 아웃' 1위, '엘리게이터' 2위를 차지하며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이번에도 오리콘 및 타워레코드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페이탈 러브'의 타이틀곡 '러브 킬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몬스타엑스는 최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콘(FAN-CON) 'MX 유니버시티'를 진행하는 등 계속해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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