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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산장 주인 김수미의 '아들&딸' 이유리&허경환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 가운데, 김수미가 뜻하지 않게 남편과의 '애정전선' 현 상황을 공개한다.
이 질문에 김수미는 "우리 남편하고? 한 50년 된 것 같아"라며 "애만 낳았어"라고 '쏘 쿨'한 답변을 해 산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이날 김수미는 "그런데, 요즘 결혼생활 48년 만에 우리 남편이 처음으로 해 준 게 있어"라며 의외의 사실을 공개해, 이유리&허경환과 산장지기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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