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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4개월차' 사유리, 운동으로 회복한 '탄력 몸매'…굴욕無 '눈바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1-03-23 12: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자발적 미혼모'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후 운동으로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

23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Work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를 드러내는 운동복을 입고 전신 사진을 찍은 사유리는 출산 전과 다름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사유리는 출산 한지 120일 만에 출연한 방송에서 "출산 전에는 엉덩이가 위에 있었다면 출산 후에 너무 내려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엄마, 사유리'를 통해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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