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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싱어게인' 최종 3위를 거머쥐며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무진이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무대로 '골목길'을 꼽은 이무진은 "가장 대중과 덜 타협하고 저의 생각을 많이 담을 수 있었던 무대였다"며 "'바다에 누워'는 지우고 싶은 무대다. 보컬적으로도 너무 부족했고, 평소 이야기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는데 그 노래로 내가 뭘 이야기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방대한 양의 팬 레터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그중 한 어머님이 70년 인생에 나처럼 울림을 준 사람이 없다며 죽기 전에 꼭 만나보고 싶다고 써 주신 팬 레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감사했고 뭉클했다고 답했다.
이무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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