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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술 작가로도 활동해온 배우 하정우가 10번째 개인전 'At Home'을 열었다.
하정우의 개인전 'At Home'(집에서)이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체부동 표갤러리에서 펼쳐진다. 평소 그림 작업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온전히 집중함으로써 다채로운 배역을 맡아 연기할 힘을 얻는다는 하정우의 신작이 소개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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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미선 표갤러리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연기할 인물을 철학적으로 잘 표현해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작품을 구입한다. 고객들 99%는 작품성을 보고 사가며 1% 정도가 하정우 씨 그림이라서 구입한다. 하정우 씨 작품 나오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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