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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차청화가 대학교 후배 박나래의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했다.
박나래는 "차청화 선배가 배꼽티를 즐겨 입었다"며 대학 시절 개성 넘치던 그를 회상했다. 심진화 역시 "차청화 허리가 장난 아니다"라며 증언을 추가했고, 현장에서는 즉석 허리 사이즈 측정이 이뤄졌다. 한눈에 보기에도 군살 없는 탄탄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던 차청화는 사이즈 측정 결과 21.7인치라는 놀라운 수치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박나래는 차청화에게 "낮에는 개그를 배우고 밤에는 성교육을 배웠다"며 "남자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조언해주셨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청화는 "미쳤네. 당황스럽다"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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