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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임신' 한지혜, D라인 가린 패션…미술관에서 태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3-24 17: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제주의 봄을 만끽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고 뮤지엄 산책 태교 (트렌치코트로 배는 샤샥 가렸어요) 지금이 벚꽃 절정이에요. 이제 곧 떨어질 거 같아요. 계속 춥더니 오늘은 반짝 따뜻한 하루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트렌치코트로 봄 분위기를 한껏 낸 한지혜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배를 가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지혜는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태교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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