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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프로그램에 필요해서 엄마한테 교복 사진 보내 달랬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이게 그나마 제일 낫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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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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