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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의 체험학습에 함께 했다.
채림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의 소중한 경험.. 계절의 변화를 마음껏 느껴보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림은 아들 리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들 바보'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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