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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황혜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아주 그냥 더 할 나위 없이 초록이네 #차 앞이예요 #바로 마스크 썼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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