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는 31일(수) 100회를 맞이한다.
오는 31일(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100회는 '무언가의 현실판' 특집으로 펼쳐진다. 100회 동안 '유 퀴즈'의 BGM(배경음악)을 가장 많이 책임진 아이유 자기님을 시작으로 체스 드라마의 현실판인 최연소 체스 국가대표 김유빈 자기님, 어린이들의 영원한 최애 캐릭터 뽀로로의 성우 이선 자기님, 영화 '협상'의 자문을 맡은 국내 1호 위기 협상 전문가 이종화 자기님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자기님들과 함께 마치 첫 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사람 여행에 나선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2018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분을 만났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유 퀴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자기님들과 출연해주셨던 모든 자기님들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유 퀴즈'에 있지 않더라도 오랜 시간 '유 퀴즈'를 함께 만들어 왔던 PD, 작가, 스태프들의 노력이 모여 어느덧 100회까지 올 수 있었다. 정말 고생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100회 방송 또한 자기님들이 반갑고 궁금해하실 만한 분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