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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현재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어쩌다 만나다보니 정이 생겼다. 내가 먼저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대여섯 번 까였다. 그러고 나서 사귀게 되었다"고 열애를 시작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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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이혼 6개월만에 출연해 여전히 복잡한 감정을 가진 커플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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