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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천하의 강호동도 매 순간, 매 무대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을 정도로 '보이스킹'의 열기는 뜨거웠다.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자 강호동은 "일단 현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에너지 넘치는 현장의 한 가운데 있다 보니 절로 힘이 났던 것 같다"고 말해, 첫 방송부터 시선을 장악할 '보이스킹'만의 화려한 무대의 서막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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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호동은 관전 포인트를 뽑아 달라고 하자 "감히 '모든 순간'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말 다양한 색깔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빛내 주셨다. 매 순간을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즐기고 싶다. '보이스킹'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과연 에너지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강호동도 감탄한 '보이스킹'의 에너지는 얼마나 뜨거웠던 것일까. 그 힘찬 포문을 열 첫 방송에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발라드, 트로트, 록, 힙합, 댄스 등 전 장르를 넘나드는 남자 보컬들의 전쟁, MBN 300억 보컬 프로젝트 '보이스킹'은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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