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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쉴 새 없는 토크폭격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9일(금) 방송 될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를 주제로 다양한 신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도전자들에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던 이 날의 일일신선은 연예계 요식업계 대모 팽현숙. 평소 남다른 예능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는 철두철미한 요리 평가와 함께 토크 머신으로서의 활약 역시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팽현숙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발언으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장훈의 남다른 손 크기를 신기해하며 손을 맞대보던 중, "부부애가 좋은 손금이네"란 발언으로 서장훈을 당황케 한 것. 이어 다른 MC들의 손금도 차례로 봐주며 "김종국은 딸 둘, 아들 하나를 낳는다", "하하는 50살 넘어서 승승장구한다" 등 믿거나 말거나 예언(?)을 남기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측불가, 팽현숙의 화려한 활약은 오는 4월 9일(금) 저녁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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