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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송경아가 봄맞이 집수리 현장을 공개했다.
송경아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도 되고 해서 안방 천정 벽지를 한번 포인트로 바꿔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생각보다 #패턴이작아서 #약간눈이 #피곤하긴하지만 #집안분위기가 #벽지하나로 #싹 #바뀌는것같아 #기분은좋네요 #도배중 #봄맞이인테리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송경아의 집 안방을 새 도배지로 붙이고 있는 작업 현장의 모습이 담겼고, 이후 확 바뀐 분위기의 안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송경아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집을 샀음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송경아는 "집 계약서 쓸 때 이효리를 봤다. 이상순과 함께 나왔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효리가) 내가 나올 줄 몰랐던 거 같다. 날 보고 놀라더라"며 "나한테 '너무 좋은 집이고, 잘 사셨다'고 했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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