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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카지노 슬롯머신 위에 무장한 채 올라선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오마리 하드윅, 아나 데라레게라,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다섯 배우가 눈을 사로잡는다. 슬롯머신에는 달러와 해골, 핵폭발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들이 나란히 표시되어 있어 이들의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박힌 파란 해골의 눈을 중심으로 동전과 총알이 마치 폭죽처럼 사방을 향해 터지고, "언제나 다 걸어라 죽을 각오로"라는 카피는 모든 것을 걸고 완벽한 한탕을 위해 좀비 소굴로 뛰어든 이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폭발적인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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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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