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소이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처절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절실하게 찾아야만 하는 아이인 '유민'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천재 아역'의 등장을 알렸다.
또한 박소이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담보'에서 9살에 담보가 된 '승이' 역에 발탁된 바 있다. 박소이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고, 완성도 높은 힐링 무비를 탄생시킨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