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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26일, 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김상아)에서는 배구계의 전설, 김요한이 독립 전까지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았던 본가가 공개된다. 아들 생각에 검소함이 몸에 배어 비우지 못하는 부모님과, 이제 누리고 살게 해드리고 싶은 효자 김요한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을 선사할 전망.
"더 바랄 게 없다"는 검소왕 부모님과 "많이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다"는 효자 김요한의 아름다운 마음이 빛나는 가운데, 낡은 짐들로 가득해 불편했던 집이 부모님에게 편안한 '효도하우스'로 어떻게 환골탈태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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