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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골프의 계절, 스타들과 함께하는 1박2일 골프 여행이 시작된다.
두 번째 여정은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 펼쳐진다. 평소 골프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정가은과 김주희 아나운서, 함은정이 함께한다. 특히, 미국 골프지도자연맹(US GTF) 티칭 프로 자격증까지 취득한 김주희의 지휘(?) 아래 정가은, 함은정이 열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앤디-함은정 VS 정가은-김주희의 흥미진진한 매치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한편, SBSGOLF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VOD서비스를 통해서는 쇼핑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V커머스 플레이어(BOSHOW)'가 업계 최초로 도입된다. 출연진들의 의상부터 방송에 나온 상품을 시청하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론칭기념으로 댓글 이벤트가 진행 된다. SBS골프 유튜브를 통해서 첫 방송 시청 후 응원 글을 남기면 호텔 숙박권, 캐디백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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