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개념 커플 리얼리티 '체인지 데이즈'에 양세찬이 MC로 합류, 찐 커플들의 로맨스 행보를 쫓는 '연애 추적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
양세찬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동안의 연애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탐구해 볼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석PD는 "양세찬이 요즘 커플들의 연애 고민과 속마음을 설득력 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는 한편, "MC로 합류를 전격 결정한 양세찬과 장도연 외, 요즘의 연애 감성을 더 깊이 이해시켜 줄 MC들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s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