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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5월 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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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는 국내 최초 개봉을 앞두고 한국 언론과의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에 대한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모든 것을 불태울 화재의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주는 장르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뜨겁게 달아오르면서도 심장을 얼려버릴 듯한 분위기, 엔딩에 다가갈수록 강해지는 전율의 서스펜스가 관객들의 심장을 치밀하게 파고든다.5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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