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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사는 강남의 공동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트룸 내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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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사는 주택은 총 29가구만이 사는 규모의 최고급 빌라로 모든 가구가 복층 구조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여제'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 유명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2020년 준공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 원이라는 평가.
지난 15년간 1위 자리를 지켰던 트라움하우스5차를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1위를 차지하며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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