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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안영미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때 신봉선은 "우정에 비해 우정템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같은 거 안 고름"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신봉선은 안영미와 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도 게재, "올해 첫 빙수. 안영미랑 어거지로 우정 쌓기"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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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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