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후 후유증에 힘들어했다.
베이킹을 오래 하면서 생겼던 손목터널증후군이 다시 도져서 손목 통증이 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요즘 다치는데도 아주 1등이에요. 200도로 조리한 에어프라이어 내부를 손으로 잡아서 화상을 입지 않나, 어제는 손톱이 안까지 쭉 찢어져서 피가 나고.."라고 현상황을 전했다.
그는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몸이 많이 무거워지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많이 어지럽고 숨쉬기도 버거운 일상인데요"라면서도 "많이들 걱정해 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는 만큼 남은 기간 예쁘고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더 이상 다치지 않고 태교 잘해서 꼭 순산할게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한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
베이킹을 오래 하면서 생겼던 손목터널증후군이 다시 도져서 손목 통증이 심해요.
순간순간 시끈대거나 조이듯이 너무 아파서물건을 잡거나 드는 게 힘들고, 때론 뚜껑을 여는 일조차 어려워 출산선물로 받은 손목보호대를 미리 차고 있습니다.
요즘 다치는데도 아주 1등이에요. 200도로 조리한 에어프라이어 내부를 손으로 잡아서 화상을 입지 않나, 어제는 손톱이 안까지 쭉 찢어져 피가 나고.. 흐규흐규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몸이 많이 무거워지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많이 어지럽고 숨쉬기도 버거운 일상인데요.
많이들 걱정해 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는 만큼 남은 기간 예쁘고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더 이상 다치지 않고 태교 잘해서 꼭 순산할게요 #손목터널 증후군#터널 증후군#손목 보호대#안 아픈 데가 없다 #그 와중에 #핑크 #사랑 #소띠 맘#조민아 #다음 달 #출산 #까꿍아#곧 만나요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