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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데뷔 30주년 소감을 밝혔다.
박수홍은 6일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에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이 데뷔 30주년이었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박수홍은 데뷔 30주년 소감과 함께 반려묘 다홍이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다홍 아버지 꽃길만 걸으세요", "앞으로 활동도 응원할게요", "30주년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전 소속사 대표인 친형에게 거액의 횡령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 5일에는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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