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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오늘(6일)부터 극장 예매를 시작했다.
여기에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서대로 메가박스 '빵원티켓'과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티켓 프로모션은 6일 오후 2시와 3시에 연이어 오픈될 예정이다. CGV는 '스피드쿠폰' 프로모션으로 7일 오후 3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극장 3사의 얼티메이트급 티켓 프로모션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영화다운 영화로 '분노의 질주9'은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짜릿한 액션 쾌감과 스케일을 전할 것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관객을 만날 뿐 아니라 2D부터 IMAX, 4DX, 돌비 비전 등 극장 특별관 포맷으로도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포맷으로 즐기는 새로운 체험형 영화관람의 흥행 열풍을 이끌 것으로도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빈 디젤,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헬렌 미렌, 핀 콜, 짐 파랙, 카디 비 등이 출연했고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연출한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며 북미에서는 6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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