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엔하이픈이 컴백 2주만에 '올킬'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다. 엔하이픈은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빌보드 재팬 종합 음반차트(4월 26일~2일) '핫 앨범'과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0일자(4월 26일~2일) 오리콘 차트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직 엔하이픈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성과다.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 팀에 일본인 멤버 니키가 있는 만큼 일본 오리지널곡을 발표하는 등 현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입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월드앨범' 9위, '히트시커스 앨범' 15위에 랭크되며 한미일 3국 주요 차트를 점령했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 멤버 개개인의 컬러가 뚜렷하다는 점,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또래집단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 청량한 소년미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엔하이픈의 큰 무기다. 여기에 든든한 배경도 받쳐준다.
|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