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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어버이날에 화상 입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 황사 때문에 좀..그랬지만..어머님 아버님이 사오신 조개구이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내가 숯불에 구우라고 했는데 신랑이 프라이팬에 굳이 굽겠다고 하다 휴..내 팔에 화상을 입힌 날이었다. 그래도 어머님 아버님 저 인간 낳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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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혜영은 오는 5월 12일 방송 예정인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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