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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해인이 데뷔 전부터 함께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정해인은 FNC엔터테인먼트가 키워낸 1호 배우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 그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스타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로맨스 드라마의 독보적인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JTBC '설강화' 촬영에 한창으로 2021년에 새로운 변신을 꾀해 대체 불가 배우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건강기능식품, 자동차, 면세점, 침구, 치킨 등 전 품목에서 굵직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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