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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딘딘이 우체국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다음은 딘딘 SNS 글 전문.
찾아보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우체국에서는 등기 반송의 경우, 스티커를 붙여놓지 절대로 이런 ARS 안내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피해 없지만 다들 조심!!
에휴 이 피싱 버러지들 벌 받아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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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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