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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D라인을 감쪽같이 가렸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없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 필라테스"라며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가서 자세 잔소리 듣고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과 바른 자세 배우고 오면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막달 이겨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둔 한지혜는 통이 큰 티셔츠로 D라인을 가려 임산부라고 믿기 힘든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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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지혜는 만삭임에도 날씬하다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식단하고 샐러드를 주식으로 먹고 탄수화물이랑 단 거 절제하니까 얼굴 살이 빠진다"며 "근데 아가가 막달이라 커가면서 몸무게는 다시 늘고 있어요. 지금까지 딱 10kg 쪘어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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