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시티뷰 포기 못한 리모델링 끝?...♥연하남편 사준 '고급 스피커' 자랑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연하 남편이 사준 스피커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랑이 사준 생일 선물 드디어 공개. 너~~~~~무 조으다. 고맙습니다 여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하 남편에 받은 스피커가 놓여져 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꼭 맞는 대형 스피커는 집이 아닌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남편의 통 큰 선물을 본 네티즌들이 스피커를 알아보자 김준희는 "스피커를 잘 아시나봐요. 사운드 정말 기절이에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준희는 "이제 끝이 보이는 인테리어 공사. 비워진 자리에 채워질 의자, 조명, 거울, 테이블, 냉장고, 그림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달라진 몽카네 집 빨리 보여 드릴게요"라고 인테리어가 거의 완성된 집 전경을 공개했다. 시티뷰를 포기 못해 이사 대신 리모델링을 선택했다는 김준희는 모노톤의 인테리어로 더 깔끔해진 집을 자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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