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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예능 '티키타CAR' 백지영이 딸자랑에 나선다.
또 백지영은 "딸이 승부욕은 아빠를 닮았는데 '이것'은 나를 닮았다"라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백지영은 "나 닮은 것 맞잖아"라며 MC들의 포복절도에 찐 당황했다고. 과연 백지영이 자신을 닮았다고 주장한 것은 무엇일지. MC들이 빵 터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홧김에 공개 연애를 시작한 사연도 털어놨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1년 공개 연애를 시작,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백지영은 과거 인터뷰 도중 '욱'한 사연을 공개하며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해버렸다"고 전했다. 이후 백지영은 정석원의 한 마디에 공개연애를 결심했다고.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성시경과 백지영의 귀호강 콘서트 특집은 SBS '티키타CAR'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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