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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한초임이 충격 고백을 한다.
또한 한초임은 프로듀싱부터 홍보까지 셀프로 진행했던 일명 '자력갱생돌' 카밀라의 수익구조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데뷔 전 투자를 명목으로 아버지에게 3천만 원을 빌려, 카밀라 데뷔 자금으로 사용한 것. 그리하여 본인 포함 카밀라 멤버 세 명과 데뷔에 상당한 지분(?)을 가진 한초임의 아버지까지 활동 수익을 공평하게 4분의 1로 나누며 갚아 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아버지에게 지원 요청을 한 결과, 갚아야 할 돈이 1억이 되었다고.
절친과 함께 출연한 한초임의 다양한 매력은 5월 18일 저녁 8시 30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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