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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얼굴로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정명호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는 지난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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