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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사랑 듬뿍 받는 사위가 됐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위 사랑은 장모님과 장인어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김동성과 전처의 양육비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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