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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인 SNS가 활성화 되면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아닌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가진 스타의 아내들이 연예인급 관심을 모으는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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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씨도 SNS에서는 유명인이다. 그는 14일 "진짜...운동 선수였냐구 물어볼만한 다리통..... 인정......해야겠네... 사진들이 죄다"라며 반바지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지호와 은씨는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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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씨도 SNS상에서는 셀럽이다. 자신의 SNS에 늘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의 아내 하원미씨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인 그는 세 아이의 엄마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한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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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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