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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아내 인민정이 가족 나들이를 인증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서류로도 진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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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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