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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를 위해 장 미셸 바스키아와 에곤 실레의 작품이 소개된다.
하지만 의뢰인과 도둑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두 화가의 작품의 가격. 바스키아는 약 1,235억원이라는 금액에 그림이 낙찰된 적 있으며, 이는 역대 미국 화가의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한 수치라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질세라 에곤 실레 팀 역시 그림의 값을 공개하며 틈새 어필을 하기도 했다.
또 바스키아가 한 때 팝스타 마돈나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현장이 술렁이기도 했다. 트러블 메이커였던 두 화가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노홍철도 의도치 않게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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