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이어트에 도전한 개그우먼 김지혜가 3일 만에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친 쫀득 찰옥수수 12시간 공복 후 먹어버림. 16시간 못 참고. 그래 12시간이 어디야. 간헐적 단식 실천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지난 24일만 해도 "평생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시도. 16:8 혹은 14:10. 16시간 공복 시 중간에 살짝 속쓰리지만 버텨봄 2일차"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삼일 만에 힘겨워하는 현실적인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